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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잡학

마스크 알리미 사용법

신종 코로나가 날이갈수록 잠식되지 않고 확산되고있는 방면 

천재들이 힘을 합쳤다는 소식을 보았다.

바로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한 고대생 4명이 힘을모아 '천재해커'로 알려진

이두희 대표와 함께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했다고한다.

해당 사이트의 주소는 https://mask-nearby.com

이며 이용자의 위치확인 권환을 필요로 한다.
마스크알리미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오프라인상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곳을

알려주고있으며 궁금한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재고현황을 알려주고있다. 

10분 간격으로 계속 업데이트되며

품절상품은 별도 표기가 되고있으며

필자도 확인을 해보았으나 역시

현재로썬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이라도 헛걸음 하지않게 한번쯤 확인해보고 구매에 나서는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것같다.

서울은 정말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같다.

본인은 시골지방에 살고잇어서 아직도 약국에 마스크가 많이 남는데, 

도시사람들은 정말 구하기 힘든가보다

광주도 마찬가지이고

대구는 더욱 말할것 없어보인다.

 

그동안의 현황으로는 쇼핑몰에 있는 마스크재고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는 있었지만

정부기관에서 허락한 판매처들에 국한된 자료이고,

정부측에서 편의점은 마스크를 공적판매처에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이에 아이디어를 착안해내 주변 편의점이라도 확실하게 재고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것이다.

마스크알리미가 조금 더 알려지면 더 많은 재고현황을 알릴 수 있도록 약국이나 마트 등 각 기관에

정보제공 요청을 할 예정이라는 김씨는 현재 사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자를 찾고있다고한다.

정부 각부처에서 이와 관련된 뉴스를 접하고

향후 대책이 어떻게 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