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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일상

코로나19 펜데믹 선언. 팬데믹이란? 삼성전자 주가에 미치는영향(나의 대응법)

팬데믹이란?

연일 쉼없이 확산되고있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위험수준이 날로 높아지고있다

이번 사태에 관련하여 세계보건기구 WHO가 결국 팬데믹 선언에 하기 이르렀다.

팬데믹이란 영어로 pendemic이며, 이가 뜻하는 바는 앞으로 전세계가 전염병에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것을 정식으로 선언한 셈이다.

중국과 한국 정도에서 끝날줄 알았고 모두가 방심하고 경계심이 낮았던 덕에 이제 겉잡을수 없이

상황이 악화되어 통제하기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이다.

 

팬데믹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일부 대장주들과 우량주들은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가 방어에 기여를 하고있었다.

코스피나 나스닥이 빠지더라도 큰 하락세를 나타내지 않으며 꾸준히 방어해오던 모습은

이제 팬데믹 선언을 공식화한 뒤로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3월12일 삼성전자 주가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도 코로나의 확산과 더불어 연일 하락세를 보여주고있다.

모두같이 신고가를 외치며 1월 말쯤 가즈아를 외칠때.

이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임을 수많은 반복학습으로 이미 알게된 나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많은 매스컴과 유튜브 , 뉴스기사에서는 연일 쏟아지는 삼성전자의 밝은미래를 보며

신고가를 향해 외치고있었다.

세계적인 위기로 격상된 질병과 더불어 어느정도 하락장이 나올거라는 예상은했지만

지금의 하락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같다.

자칫 장기간동안 횡보하는 모습이 그려질 확률이 높다.

나또한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며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신고가를 향해 갈것이라고 예상했고,

그렇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주식판에 어느누가 전염병까지 예상할 수 있겠는가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봐도 한동안 암흑기가 찾아올것이 자명해 보인다.

기관과 외국인의 물량이 2조가량 빠져나갔고,

이를 모두 개미투자자가 받아먹게 된 모양새가 나왔다.

이때가 저점이라고 생각하여 쉽게 매수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보단 단기간 관망해보거나

외인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올때에 함께 달리는 말에 올라타보는 전략을 사용해봤으면 좋겠다.

 

나의 대응계획

나는 이미 많은 물량을 매수하여 손실이 크지만 

다시한번 기관과 외인 매수세가 동반될시 추가매수를 할 계획이다

몇십년동안 그랬듯 대한민국의 경제 전체가 흔들리지 않는한

코스피 우량주인 삼성전자는 시장 전체를 대표하여 우상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주가는 절대 한방향으로 오르거나 내리지않는다. 지금의 하락장에 멘탈을 잡지 못하면

지레 겁먹어 손실을 확정짓는 어리석은 판단이 될 수도있다.

두려움에 휩쌓이기전에, 기업의 내재가치와 밸류에이션을 꾸준히 자료검색을 통해 습득하고

나만의 매수근거를 확고하게 다지는게 더욱 현명한 판단이 될 것이다.

지금의 하락이 단기하락일지 단기바닥일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19외에 별다른 악재가 없이 흐르고있는것은 팩트이다.

전염병은 언젠가는 종식될 것이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 주가하락은 분명히 멈출것이다.

떨어지더라도 강력한 반등을 보여주며 떨어질 차트 흐름이기때문에

차트상,기업평가상으로도 전혀 겁먹을 필요가없다. 다만 이왕에 산거 바닥이었음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