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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실제리뷰

네이처셀 주가의 과거와 현재

내가 가장 주식시장에 처음 입문했을때에 관심깊게봤던 종목 네이처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첫 상장이 되던 17년 무렵부터 주식이라는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매수와 매도를 해본 종목이기도하다

차트만 봐도 얼마나 희노애락이 있었던 종목인지 느껴진다.

첫 주식입문으로 꽤나 짭짤한 수익을 안겨줬던 종목이니만큼 나름의 애정도 깊다

18년도여름

2018년도 여름 상승 랠리에 운좋게 얻어탈수 있었다.

모든 종목이 그러하듯

17년도 첫 상장때에는 상승과 하락폭이 커 쉽게 접근하기 위험한 종목이었다.

하지만 한달간의 하락장에서 더이상 하락하지않고 버텨주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낼수있었고 이는 바로 수익으로 이뤄지게 됐다.

최근에야 커다란 구속이슈가 있어 많은 하락폭을 보여줬지만 네이처셀이라는 회사자체의

가치에 중심을 두고 생각하면 편했다.

19년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가지고있던 네이처셀 주가는

대표이사의 횡령과 배임 이슈로 인해 구속 이슈까지 더해져

최근 20년에 들어 엄청난 낙폭을 보여줬으며.

검찰수사결과 무죄판결과 더불어 구속도 되지않았기에

다시금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투자를 했을때에도 나는 기업 밸류를 보고 판단하여 들어갔고

최근에는 큰 악재가 있어 관망하고있다가.

삼성전자에 관심을 갖게 되어 다시 주식판으로 들어오게됐다.

가장 첫번째로 관심갖고 찾아본 종목들은 반도체 관련주, 그리고 나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던

네이처셀이었다.

예전부터 이 회사에대해 많은 정보를 습득했었고 초창기 5만원까지 가던 네이처셀 주가를 보며

황금빛 미래를 꿈꿨던 때로 돌아가 원시안적 시야를 가지고

다시한번 네이처셀 기업을 조사해보기 시작했다.

바이오주식은 흔히들 도박이라고 하는데 네이처셀은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과 영업이익률이 상승하고,

바이오관련주 특성상 한방이 있는 종목임에는 틀림이없다.

꾸준한 하락폭 이후 구속이슈가 없어지며 단기간에 상한가에 도달했고,

바로 갭상승이 나왔지만 그대로 주저앉는모습이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기업 이익률과 분기별 실적을 보면 아무걱정이 되지않는다.

나는 최근에 잡지 못해 아직 관심종목에 추가하여 보고있는 상태지만.

코스닥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 되고, 차익실현 물량들이 모두 소화되어

20년 1월달의 모습처럼 떨어질 자리에서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다지는 모습이 됐을때 접근해보려고 한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한달내로 다지는 모습이 나올 것 같긴한데

현재로썬 너무 과도한 등락폭을 보여 쉽게 매수버튼이 눌러지지않는다.

3월 후반까지 지켜보고, 그전에라도 내려갈 자리를 줬는데도 내려가지 않는

신호를 보여주면 가지고있는 자본의 20%정도는 네이처셀에 진입해보려 한다.

아직은 구독자도 없고 내 포스팅을 누가 봐주지는 않지만

훗날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 

분명 미래가치가 충분한 종목임에는 틀림없는 것이기에

장기적 우상향으로 갈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